경남도립극단 블랙코미디 연극 '빌미', 23일 부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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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극단의 블랙코미디 연극 '빌미'가 오는 23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경남도립극단이 공동 추진하는 예술교류 프로젝트다.
2019년 공연 베스트7에 선정되고, 제12회 대한민국 연극 대상을 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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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경남도립극단 블랙코미디 연극 '빌미' 공연.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10143465oufu.jpg)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경남도립극단의 블랙코미디 연극 '빌미'가 오는 23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경남도립극단이 공동 추진하는 예술교류 프로젝트다.
'빌미'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은폐한 이웃과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탐욕의 민낯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블랙코미디 형식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유쾌함, 긴장감을 적절히 버무려낸다. 2019년 공연 베스트7에 선정되고, 제12회 대한민국 연극 대상을 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극은 유학을 앞둔 딸의 송별 파티를 위해 펜션에 모인 최 교수 부부가 딸의 약혼자 성필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부부는 성필이 복수를 위해 자신의 딸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해 결혼을 반대하고, 결국 성필은 천식 발작으로 사망한다. 최 교수는 이를 펜션 관리인 아들 하늘의 탓으로 돌리며 사태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작품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상황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 자기합리화가 어떻게 연쇄적으로 타인을 희생시키고 모두를 괴물로 만드는지를 그려낸다.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다는 설정 속에서, 작품은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최원석 예술감독은 "거짓말을 반복하면 결국 패가망신한다는 보편적 윤리 메시지를 무대에서 그려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14세 이상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부산=뉴시스] 경남도립극단 블랙코미디 연극 '빌미'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10143644eup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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