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가치는 2,731억 원! 판매 원치 않아" 뉴캐슬, 리버풀의 '2,216억 원' 제안 거절

이주엽 기자 2025. 8. 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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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리버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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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캡처

[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리버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1999년생, 스웨덴 국적의 공격수다. AIK 포트볼에서 데뷔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빌럼II,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쳤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의 활약은 아쉬웠다. 그러나 2년 차부터 득점력을 폭발하기 시작했다. 이삭은 2023-24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한 데 이어 2024-25시즌에는 42경기에 나서 27골을 터트렸다.

이러한 활약을 지켜본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개인 협상도 진전된 상황이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30일 "이삭은 리버풀과 2031년까지의 계약에 대한 원칙적 구두 합의에 도달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사진=로마노 SNS

그러나 구단 간 협상에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일 "이삭은 리버풀과의 개인 협상에는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 간 협상에서는 진전이 없다. 이적료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제안을 건넸다. 그러나 뉴캐슬이 완곡히 거절했다. 자신들이 평가한 가치와 실제 제안받은 금액 사이의 격차가 컸기 때문.

'스카이 스포츠'는 이어 "리버풀의 제안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2,031억 원)에 옵션이 포함된 금액이었다. 총액은 1억 2,000만 파운드(약 2,216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뉴캐슬은 판매를 원치 않으며, 그의 가치 역시 1억 5,000만 파운드(약 2,731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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