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쇼크·트럼프 상호관세 우려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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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지 주요 지수가 1일(현지 시각) 고용 시장 둔화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대한 우려 속에 전날 대비 하락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614.10포인트(1.39%) 내린 4만3616.88로 거래됐다.
이날 증시는 미 노동부가 축소 발표한 고용 지표의 영향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우려에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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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지 주요 지수가 1일(현지 시각) 고용 시장 둔화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대한 우려 속에 전날 대비 하락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614.10포인트(1.39%) 내린 4만3616.88로 거래됐다.
S&P500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100.88포인트(1.59%) 하락한 6238.51에 거래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3.36포인트(1.77%) 떨어진 2만749.09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미 노동부가 축소 발표한 고용 지표의 영향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우려에 영향을 받고 있다.
미 노동부는 이날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7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전문가 전망치(10만명)보다 27% 적은 수치다.
고용부는 지난 5~6월 고용 증가폭도 수정 발표했는데, 기존 발표치 보다 25만8000명이 줄어들면서 이례적인 조정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제프리 슐츠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경제·시장 전략 책임자는 ”고용 창출이 사실상 멈춘 수준“이라며 ”여기에 관세 영향이 더해질 경우 향후 몇 달 내 마이너스 고용 증가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는 경기침체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수정된 관세 조치를 발효했다. 백악관은 “69개 경제주체에 대해 상호관세율을 새롭게 조정했다”면서 “이는 대미 무역수지 및 미국과의 개별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고 했다.
백악관은 또 “관세 회피를 목적으로 제3국을 경유한 상품은 추가 4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전체 관세율은 10~41%의 범위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유로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2.77% 내렸다. 독일 DAX 지수는 2.59%, 영국 FTSE 지수는 0.91%, 프랑스 CAC40 지수는 2.8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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