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형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A씨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김포시 하성면의 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의 신상 및 범행 동기, 수법 등을 고려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으며, 조만간 첫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모·형 살해한 30대 구속심사 출석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kbc/20250801231606326txuw.jpg)
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형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A씨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김포시 하성면의 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차례로 살해한 데 이어, 오후 1시께 외출을 마치고 귀가한 어머니까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튿날인 11일 오전, A씨 어머니 지인의 "집 앞에 핏자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무직 상태였던 A씨는 사건 전 웹사이트 제작 프리랜서로 일했으나 최근 일감을 구하지 못해 지난 6월부터 부모 집에 머물러 왔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의 말에 격분해 폭행했고, 이를 제지한 형에게 맞은 뒤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는 범행 전 '정신병 살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고 언론 보도를 찾아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씨의 신상 및 범행 동기, 수법 등을 고려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으며, 조만간 첫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존속살해 #경기 #김포 #사건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하다하다 속옷만 입고 체포 저항?..박지원 "추접, 김건희도, 부부가 진짜 별종”[여의도초대
- 의대생 '복귀 특혜' 반대 청원, 8만 넘었다..."잘못된 선례 될 것"
- 소비쿠폰으로 생필품 사서 공유냉장고에 기부한 익명의 천사
- 특검 "尹, 속옷만 입고 바닥에 누워 완강히 체포 거부"
- "오빠라고 불러"...60대 만학도 고교생의 학폭 신고 '논란'
-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 이어 군사경찰병과장 공식 임명
- 전남도 철강·석유화학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 본격 접수
- "성비위 고발은 정당"..경찰, 서울여대생들 명예훼손 '불송치'
- 담양서 적재물 추락해 차량 전도·충돌...1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