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축복’ 받은 KIA, 선두 한화 잡았다…김시훈 승리·한재승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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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 7연패 사슬을 끊은 KIA 타이거즈가 8월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잡고, 후반기 첫 연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오늘(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에 3 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달 22일 광주 LG 트윈스전부터 30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까지, 8경기에서 1무 7패를 당한 KIA는 어제(7월 31일) 두산에 3 대 2로 승리해 긴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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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 7연패 사슬을 끊은 KIA 타이거즈가 8월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잡고, 후반기 첫 연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오늘(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에 3 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달 22일 광주 LG 트윈스전부터 30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까지, 8경기에서 1무 7패를 당한 KIA는 어제(7월 31일) 두산에 3 대 2로 승리해 긴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화를 광주로 불러들여 치른 8월 첫 경기에서도 KIA는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2 대 2로 맞선 6회 말 1사 후 나성범이 한화 선발 류현진의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2루타를 쳤고, 이어 한준수가 바뀐 투수 조동욱의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적한 김시훈은 6회 초 무사 1루에 등판해 노시환을 2루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는 등 2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이적 후 처음이자 올 시즌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세이브의 주인공도 NC에서 온 이적생 한재승이었습니다.
김시훈과 함께 트레이드된 한재승은 이날 9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KIA는 선발 이의리가 5이닝(2피안타 2실점)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적생 김시훈과 한재승 등 불펜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귀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5⅓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해 시즌 6패(6승)째를 당했습니다.
전날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팀 훈련에 참여해 한화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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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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