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호랑이듀오, KIA 연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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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에 이제 막 들어온 새 선수들이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최근 NC와의 3대3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시훈과 한재승이 각각 승리와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2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시즌 48승(4무 47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505까지 끌어올렸고 7연패 뒤 2연승으로 반전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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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최고 150km...데뷔 첫 SV

호랑이 굴에 이제 막 들어온 새 선수들이 팀의 연승을 견인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최근 NC와의 3대3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시훈과 한재승이 각각 승리와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2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시즌 48승(4무 47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505까지 끌어올렸고 7연패 뒤 2연승으로 반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경기는 KIA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다. 먼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의리가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5이닝을 소화했다. 투구수, 이닝에서 모두 개인 최다.
이의리는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제몫을 했다. 영점이 흔들리며 1회 2점을 내줬지만 최고 152km/h 직구로 한화 타자들을 봉쇄했다.
KIA는 1회 최형우, 나성범의 연속 적시타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의리의 뒤를 이어 KIA는 김대유 (0이닝 무실점)-김시훈(2.1이닝 무실점)-최지민(0.2이닝 무실점)-한재승(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던졌다.

김시훈은 2.1이닝 동안 1피안타를 맞았을 뿐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KIA 입단 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 타선이 6회 추가득점을 내면서 김시훈은 승리투수 자격을 얻은 채 최지민과 교체됐다.
이어 9회 정해영을 대신한 이범호 감독의 선택은 한재승이었다. 한재승은 2사 후 안치홍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최고 150km/h의 위력적인 직구를 던지면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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