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김금순, 현실판 애순이였네..“보증금 다 빼고 큰子 미국 유학 보내”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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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로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유쾌한 김금순과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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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로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유쾌한 김금순과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21살 큰 아들 독립을 앞두고 김금순은 “이때다. 내보내야겠다. 이제 성인이고 둘째 아들도 나가서 살고 “빨리 나가 불편해’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들 역시 “저도 좋죠. 서로 생활 패턴이 다르니까 알겠다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웃었다.
김금순 아들 태두가 고시원으로 떠난다고 하자 김재중은 “제가 만 나이로 15세 때부터 고시원에서 살았다”라며 스튜디오에 온 태두를 향해 “태두야 늦게 나가네? 형이 먼저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김금순이 집은 작은 거실이 딸린 원룸이었다. 집이 다소 좁은 편이지만 김금순은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보증금을 다 빼고, 단기임대 주택을 살아도 가서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 여행을 가서 경험하는 게 중요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교육관을 밝혔다.
이어 “저는 여행 가서 많이 배운 게 많다.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배우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들을 아이들이 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애들한테 ‘밖에 나가라 많이 나가고 많이 돌아다녀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들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되게 열리신 분이다. 어떻게 하면 저희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뒤에서 서포트 해줄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시고 제가 농구를 좋아하게 돼서 ‘엄마 저 농구하고 싶다’ 했더니 정말 미국으로 보내셨다”라고 고백했다.

김금순은 “농구를 잘했다. 기러기 엄마였다. 고시원에 살고 원룸에 살고 지인 집에 얹혀 살고 했다. 그거 다 빼서 보냈으니까”라면서도 “헌신이라기도 보다 엄마가 가지고 있는 당연한 의무인 것 같다. 지원과 응원이 없으면 앞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지 않냐”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 혼자 다 한 게 아니고, 그때마다 전 남편도 그렇고 제 지인분들도 너무 많이 도와주고 게씬다. 저 혼자 한 게 하나도 없다. 저렇게 뭐 좋은 집에 사지 못하면 어떠냐. 제가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라고 전했다. 이에 감동 받은 김재중은 김금순 손을 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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