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폭풍 속으로 빠져드는 울산, 김판곤 감독-김광국 대표이사 통시 퇴임

김태석 기자 2025. 8.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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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가 폭풍 속으로 빠져들었다.

김판곤 감독과 김광국 대표가 동시 사임했다.

울산은 1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과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울산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 끝에 상호 합의 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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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HD FC가 폭풍 속으로 빠져들었다. 김판곤 감독과 김광국 대표가 동시 사임했다.

울산은 1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과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울산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 끝에 상호 합의 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다만 2일 저녁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있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 수원 FC전까지는 책임지기로 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울산의 제12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울산은 K리그1 3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2025시즌 들어 악전고투하기 시작했으며, 공식전 기준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K리그1 3무 3패,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3패, 코리아컵 1패)이라는 부진에 빠졌다. 이에 따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동행의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김 감독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10년 동안 구단 살림살이를 총괄했던 김광국 대표이사도 동시 퇴임한다. 김 대표이사는 사임을 표명하며 구단 운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울산은 빠른 시일 내에 제13대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방침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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