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일본, 일본, 일본 또 'EPL 진출' 환호성 터지나...'차범근-손흥민' 넘어선 日 특급 골잡이, 英 이적설 점화

이현석 2025. 8. 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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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특급' 마에다 다이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가 셀틱 스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브렌트포드는 이적시장 마지막을 앞두고 셀틱의 스타 마에다 다이젠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을 앞서고 있다. 마에다는 EPL의 관심에 돌아섰으며,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모든 제안을 평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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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셀틱 특급' 마에다 다이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가 셀틱 스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브렌트포드는 이적시장 마지막을 앞두고 셀틱의 스타 마에다 다이젠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을 앞서고 있다. 마에다는 EPL의 관심에 돌아섰으며,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모든 제안을 평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997년생의 일본 출신 공격수 마에다는 지난 2021~2022시즌 셀틱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당시 후루하시 고교, 하타테 레오 등도 함께 셀틱으로 이적하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주로 측면에서 활약했던 마에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후루하시가 팀을 떠나며 최전방과 왼쪽 측면을 두루 소화하고 있다.

득점력도 폭발했다. 2024~2025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3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34경기에서 16골 10도움, 스코티시컵에서 5경기 7골 등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유럽 리그에서 단일 시즌 30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차범근과 손흥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당초 마에다가 셀틱에 잔류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영국의 팀토크는 '마에다는 셀틱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기에, 당장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수 있다. 선수는 셀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언급했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하지만 EPL 구단의 관심이 등장하며 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게 됐다. 앞서 브렌트포드보다 먼저 마에다를 노린 구단은 토트넘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뚜렷한 협상 소식은 들려오지 않으며, 브렌트포드가 이 틈을 파고들었다. 브렌트포드는 올여름 브라이언 음뵈모의 이탈 이후 공격진 보강이 시급하다. 요아네 위사 등 다른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도 있다. 마에다가 합류한다면 주전으로 곧바로 활약하기에도 충분하다. 브렌트포드에 합류한다면 가마다 다이치, 엔도 와타루, 다카이 고타 등과 함께 현역 네 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될 수 있다.

유럽 5대 리그로 진출하는 일본 선수들의 증가와 함께 마에다도 이러한 흐름에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대표팀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유럽 공격수가 나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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