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앞날에 행운을 빌게” 토트넘, 손흥민 이적요청 승인…올 여름 떠난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토트넘 선수단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잉글랜드)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5.08.01 /ce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92102730szmc.jpg)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드디어 손흥민(33, 토트넘) 이적 요청을 승인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일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제안을 수용했다. 손흥민이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 파격적인 이적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LAFC가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숙명의 라이벌 아스날과 친선전에서 파페 사르의 결승골을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후 첫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했다.
후반 32분 교체로 들어간 손흥민은 20분 정도 경기를 소화했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숙적 아스날을 이긴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렸다. 히샬리송이 손흥민을 등떠미는 등 여전히 토트넘의 상징적 존재는 손흥민이었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토트넘 선수단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잉글랜드)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토트넘 손흥민, 양민혁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2025.08.01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92102908kknl.jpg)
토트넘은 1일 오후 한국으로 입국했다. 3일 서울에서 뉴캐슬과 대결하는 토트넘은 공식적인 내한행사에 돌입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30일 “토트넘은 계약기간 만료가 1년도 남지 않은 손흥민의 몸값을 2500만 유로(약 340억 원)로 책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7골, 9도움을 기록했고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세계적인 시장성을 고려할 때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다. LAFC는 MLS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영입을 하게 됐다”면서 손흥민의 미국행이 마무리 단계라도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토트넘과 LAFC의 손흥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적 제안은 8월 3일 토트넘의 서울 경기가 끝난 뒤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적 시점은 우연이 아니다. 손흥민의 한국경기 참여는 마케팅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토트넘 선수단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잉글랜드)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토트넘 손흥민, 양민혁이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2025.08.01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poctan/20250801192103069xmxa.jpg)
LAFC가 손흥민을 원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손흥민을 영입하면 한국시장 전체를 팬으로 가질 수 있다. 막대한 중계권료와 머천다이즈 시장 등이 열린다. 손흥민의 검증된 기량은 MLS에서도 최상위 클래스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정리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만약 토트넘이 2026년 8월 계약기간 만료까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그를 자유계약선수로 놔줘야 한다. 이적료를 한푼도 챙기지 못한다는 뜻이다. 토트넘 입장에서 지금 손흥민을 파는 것이 마지막 찬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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