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위엄' 박혜정, 동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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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이 제2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 정상에 올랐다.
박혜정은 1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인상 127㎏, 용상 154㎏, 합계 281㎏을 기록해 쉬원쉰(중국·합계 279㎏)을 2㎏ 차로 제쳤다.
이지연(광주광역시청)은 여자 86㎏급에서 합계 222㎏(인상 98㎏·용상 124㎏)으로 바트바야르 엔크진(몽골·합계 220㎏)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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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제2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 우승.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maniareport/20250801190951822flqn.jpg)
박혜정은 1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인상 127㎏, 용상 154㎏, 합계 281㎏을 기록해 쉬원쉰(중국·합계 279㎏)을 2㎏ 차로 제쳤다.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에서 박혜정을 꺾었던 라이벌 리옌(중국)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2006년생 신예 쉬원쉰이 박혜정을 위협했지만,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씩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연(광주광역시청)은 여자 86㎏급에서 합계 222㎏(인상 98㎏·용상 124㎏)으로 바트바야르 엔크진(몽골·합계 220㎏)을 제치고 우승했다.
장연학(아산시청)은 남자 110㎏급에서 합계 370㎏을 들어 안도 슈쓰이(일본·324㎏)를 여유 있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남자 94㎏급에서는 한국이 1, 2위를 독차지했다. 이창호가 합계 346㎏으로 우승했고, 김승환(양구군청)이 합계 339㎏으로 2위에 올랐다.
박형오(고양시청)는 남자 88㎏급에서 합계 344㎏을 기록해 뤼위(중국·35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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