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주목받는 두 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트레티지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40억달러(약 19조53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트레티지는 올해에만 183억달러(약 25조5285억원)를 조달해 비트코인 매집에 나섰다.
1일 오전 11시 기준 보유 비트코인의 원화 가치는 101조3297억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티지, 2분기 영업익 20조
비트코인 상승분 회계 반영
다양한 우선주로 자금 조달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트레티지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40억달러(약 19조53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트레티지의 2분기 순이익과 주당순이익도(EPS)도 각각 100억달러(약 13조9910억원), 32.6달러에 달했다.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회계 처리 방식이 바뀌면서 비트코인 가치는 분기 말 시장 가격에 따라 평가받게 된다.
스트레티지는 올해에만 183억달러(약 25조5285억원)를 조달해 비트코인 매집에 나섰다.
이에 따라 2분기 말 기준 62만87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보유 비트코인의 원화 가치는 101조3297억원에 달한다.
스트레티지는 올해 STRK, STRF, STRD, STRC 등 4종의 우선주를 발행하며 대규모로 자금을 조달했다.

테더, 韓보다 美국채 더 많이 보유
준비금으로 1268억弗 달해
비트코인은 8만3천개 모아
테더가 비트코인을 약 8만3254개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테더의 준비금 중에는 미국 국채 관련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테더는 올 2분기 준비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6월 30일 기준 89억2817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기재된 비트코인 기준 가격 10만7240달러를 바탕으로 역산한 보유량은 8만3254.15개에 달했다.
비트코인트레저리에 따르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는 스트레티지로 62만8791개를 갖고 있다. 2위는 마라홀딩스로 비트코인 5만개를 보유 중이다. 즉 테더가 준비금을 통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상장사 2위에 해당하는 규모인 셈이다. 단 테더의 준비금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미국 국채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는 미국 국채를 직간접적으로 1268억달러어치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5월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약 1242억달러어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증시, 새 정부들어 최대 하락…세제개편 여파에 코스피·코스닥 3% 넘게 급락 - 매일경제
- [속보] 김건희특검 “尹, 속옷만 입은 상태로 누워 완강히 체포 거부” - 매일경제
- “오픈런, 재미 쏠쏠했는데”…오후 1시 환산금리 年15% ‘이 적금’ 또 나온다 - 매일경제
- “현금 12억 있나요? 있으면 도전”…잠실에 나온 ‘10억 로또’ 216가구 - 매일경제
- 음주측정 거부에 도주까지…체포 후 신분묻자 머뭇, 정체가 - 매일경제
- 여름휴가 떠나는 이재명 대통령…“2일부터 거제 저도서 재충전” - 매일경제
- 갤Z폴드7, 美 사전판매 역대 최고 기록…“전작 대비 50% 증가” - 매일경제
- “트럼프 관세로 이런 요지경이”…갤럭시 매출 급등하고 디트로이트는 분노 - 매일경제
- “신당 창당하는거 아니었어?”…트럼프 결별 머스크, 공화당에 ‘140억원’ 기부 - 매일경제
- ‘미쳤다’ 토트넘에 손흥민이 필요한 이유! 텔이 제대로 설명했다…“우리의 레전드, 함께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