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SW 기업 서울로보틱스, 코스닥 IPO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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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8월 01일 14: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3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017년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SW)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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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나온 신차를 항만까지 자율주행 탁송
"공모자금으로 연구개발 확대하고 사업 확장"

자율주행 기술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3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2017년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SW)기업이다. 도로와 주차장 등 인프라에 센서를 설치해 외부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수십~수백 대 차량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서울로보틱스의 기술은 자동차 공장에서 나온 신차를 항만까지 탁송하는 과정에 적용되고 있다.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군집 자율주행시킬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악천후에 운반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독일 등에 이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작년 매출 42억원, 영업손실 118억원을 거뒀다.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기술특례 상장 절차를 밟는다. 서울로보틱스는 작년 말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약 2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로보틱스는 공모 자금을 국내외 인재 영입과 장기적 연구개발(R&D)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가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의 적용 범위를 각종 로보틱스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물류 업체와의 계약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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