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아버지, 영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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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주인공 치히로의 아버지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던 일본 배우 카미조 츠네히코가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와 테레비 아사히 등에 따르면, 카미조 츠네히코는 지난달 22일 일본 나가노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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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와 테레비 아사히 등에 따르면, 카미조 츠네히코는 지난달 22일 일본 나가노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작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카미조는 지난해 11월 영화 ‘신페이 노래야말로 전부다’ 시사회에 참석, 엔딩 테마곡을 부르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연말 폐렴에 걸리며 건강이 악화됐다. 올해 1월 도쿄에서 열린 시사회 무대 인사에도 불참했으며, 당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가수, 배우, 성우로 폭넓게 활동하며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라만차의 사나이’,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도쿠가와 이에야스’, ‘빙점’, ‘의룡’,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에도 여러 차례 목소리 출연을 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치히로의 아버지 역, ‘붉은 돼지’에서는 맘마유토단 보스의 목소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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