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 "관세 합의로 대미 투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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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CEO·사진)이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해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을 뒷받침하는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이 생겼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31일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현대차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 부문과 미국 생산시설 간 원활한 협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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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지화 전략 강화할 것"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CEO·사진)이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해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을 뒷받침하는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이 생겼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31일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현대차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 부문과 미국 생산시설 간 원활한 협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현대차그룹의 210억달러(약 30조원) 규모 대미 투자 전략과 10만 개 이상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약속이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와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 등도 언급하며 “현대차는 통합적인 미국 제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관세 합의가 한국의 글로벌 인재에게도 미래를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한국 연구 조직은 미국 사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기술력과 미국의 제조 역량 간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
미국은 전날 한국산 자동차 품목 수입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내리기로 한국과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연 36만 대), 기아 조지아 공장(연 34만 대), HMGMA(연 30만 대) 등 연간 100만 대 수준의 미국 생산 규모를 120만 대까지 확대하고, 자동차 부품 조달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는 등 미국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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