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팀수 40% 늘어

조영창 기자 2025. 8.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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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걸까.

최근 참가 접수를 마감한 '2025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참가팀수가 지난해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호 농진원 스마트농업본부장은 "올해 대회는 전년도 대비 규모와 수준 모두 한층 성장했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AI 농업기술을 발굴해 미래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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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37팀 218명→올해 58팀 275명
세계 유수 대학과 기업 참여 ‘눈길’
최근 참가 접수를 마감한 ‘2025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 지난해보다 참가팀 수가 40% 늘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농업기술 진흥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걸까. 최근 참가 접수를 마감한 ‘2025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참가팀수가 지난해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로 접어들며 스마트농업 기술을 뽐내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AI 재배모델 개발’이다.

농진원에 따르면 올해엔 총 52개팀, 275명이 지원해 전년(37개팀, 218명)에 비해 참가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 중국 북경대학교, 스페인 발렌시아대학교 등 해외 대학교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 기업 소속 참가자도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삼성·LG·현대·롯데 등 대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공공기관·대학·농협 관계자들이 참여를 신청해 치열한 기술 경쟁이 예고된다. 

참가팀들은 예선에서 온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재배모델을 개발하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4개팀이 선발된다. 본선은 농촌진흥청에 마련된 전용 온실에서 딸기 재배 실증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용호 농진원 스마트농업본부장은 “올해 대회는 전년도 대비 규모와 수준 모두 한층 성장했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AI 농업기술을 발굴해 미래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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