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최하위' 대구FC, 11년간 대표이사한 조광래 시즌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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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압도적 최하위로 강등 1순위인 대구FC가 부진한 성적에 대한 쇄신안을 내놨다.
대구FC는 1일 최근 K리그1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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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1에서 압도적 최하위로 강등 1순위인 대구FC가 부진한 성적에 대한 쇄신안을 내놨다.
대구FC는 1일 최근 K리그1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종료와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와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FC는 7월까지 24경기 승점 14점으로 최하위며 바로 윗순위인 11위 수원FC와 승점 11점차이 일정도로 격차가 크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구단 및 선수단 운영 혼선을 최소화하고 프로로서 대구시민과 팬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즌 최종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종료와 동시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구FC는 조 대표이사의 결정에 대해 "현재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한 결과이며, 구단 수습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선수로써 국가대표 100경기를 뛰고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지낸 조광래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대구FC 사장으로 부임해 무려 11년간 대구를 이끌어오며 흥망성쇠를 함께했던 핵심 인물이다.
대구FC는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보직 해임 인사 조치를 즉각 단행했으며, 선수강화부서를 기술 파트와 지원 파트로 나누어 운영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선수단 전반의 관리와 운영에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 개편이라는 것이 대구FC의 설명이다.
아울러 대구FC는 최근 성적 부진과 관련해 대구시가 제기한 문제의식과 개선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 주도로 스포츠 전문가, 팬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구FC 혁신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며, 이 위원회는 시즌 종료시까지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대구FC는 "현재의 성적 부진에 대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실 실망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시민과 팬들의 구단으로, 8월4일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를 팬들과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아 있는 정규시즌을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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