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소진에 중단됐던 ‘노인 급전’ 국민연금 실버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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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급자를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인 '실버론' 사업이 재개된다.
올해 실버론 사업은 이자율 인하와 지원대상자 확대 등 영향으로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조기 소진됐다.
실버론은 60세 이상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을 담보로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등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저금리에 빌려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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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급자를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인 ‘실버론’ 사업이 재개된다. 신청 급증으로 조기 소진됐던 예산이 증액된 데 따른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1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실버론 사업 예산을 기존 380억원에서 630억원으로 증액하는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실버론 사업은 이자율 인하와 지원대상자 확대 등 영향으로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조기 소진됐다. 이번 기금운용계획 변경으로 8월 둘째 주부터 신청·접수가 재개된다.
실버론은 60세 이상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을 담보로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등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저금리에 빌려주는 사업이다. 2012년 시행 이후 지난 6월까지 총 10만5404명에게 5669억원을 빌려줬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에 마련된 재원으로 고령층에 대한 긴급 자금 지원이 재개될 예정이다”며 “향후에도 연금수급자의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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