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막판 바이시클킥'… 이한범 활약 속 미트윌란, 유로파 3차예선 극적 진출

이규원 기자 2025. 8. 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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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이 활약한 미트윌란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히버니언을 꺾고 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히버니언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오는 8일과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의 프레드릭스타와 3차예선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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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히버니언전 풀타임 수비…미트윌란 2-1 승리
연장 14분 브루마도 환상골…미트윌란, 프레드릭스타와 플레이오프행 격돌

(MHN 이주환 기자) 이한범이 활약한 미트윌란이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히버니언을 꺾고 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히버니언을 2-1로 꺾었다. 지난 25일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미트윌란은 1·2차전 합계 3-2로 3차예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하며 4-4-2 전술의 중심을 지켰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조규성은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1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승부는 연장전에서 갈렸다.

미트윌란은 연장 전반 4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왼발 중거리 슛으로 앞서갔지만, 연장 전반 추가시간 히버니언의 로키 부쉬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그러나 연장 후반 14분 주니오르 브루마도가 감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오는 8일과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의 프레드릭스타와 3차예선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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