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주춤한 사이… 르노·KGM·한국GM 판매 성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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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1일 국내 완성차업체 5사의 판매량 발표에 따르면 7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총 64만6614대다.
현대차는 7월 국내 5만6227대, 해외 27만8567대 등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총 33만4794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는 7월 국내 4000대, 해외 325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7251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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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완성차업체 5사의 판매량 발표에 따르면 7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총 64만661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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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해외 판매는 0.5%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세단은 ▲아반떼 6145대 ▲그랜저 4408대 ▲쏘나타 3314대 등 총 1만448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238대 ▲싼타페 4252대 ▲투싼 4011대 ▲코나 2592대 ▲캐스퍼 1245대 등 총 2만3258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86대 ▲GV80 2157대 ▲GV70 2553대 등 총 8227대의 성적을 올렸다.
기아는 7월 국내 4만5017대, 해외 21만7188대, 특수 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6만2705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2.2%, 해외는 0.9%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901대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2만8538대, 쏘렌토 1만7852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카니발(7211대)이다. 승용은 ▲레이 3769대 ▲K5 2868대 ▲K8 2090대 등 총 1만1163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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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는 그랑 콜레오스가 3029대 팔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3% 성장했다. QM6는 384대를 기록했고,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11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3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했다.
KG모빌리티(KGM)는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9620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4456대, 해외는 5164대가 팔렸다.
내수 판매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1060대)와 무쏘 EV(1339대)가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대비 5.2% 증가한 4456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26.7% 증가했다.
GM한국사업장은 7월 판매 성적이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국내 1226대, 해외 3만101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3만2244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3.8%, 66.0% 증가한 1만8115대와 1만2903대가 판매,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는 7월 122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2% 줄어든 성적을 거뒀다.
김이재 기자 yjkim0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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