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 어디가 빠를까?" 인천공항, 출국장 실시간 소요시간 안내

박병창 기자 2025. 8.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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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내 출국장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출국장 예상 소요시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여객터미널에서 출국장 진입 후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기까지 전체 출국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분 단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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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내 출국장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출국장 예상 소요시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여객터미널에서 출국장 진입 후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마치기까지 전체 출국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분 단위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이용객은 각 출국장의 예상 소요시간을 한눈에 비교해 혼잡도가 낮은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예상 소요시간 정보는 공항 내 설치된 빅데이터 센서를 통해 수집된 여객 이동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된다. 구간별 소요시간이 아닌, 전체 출국 절차에 걸친 통합 시간으로 안내해 실효성을 높였다.

공사는 또한, 운항정보안내 모니터에 현 위치에서 탑승구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로써 공항 이용객은 보다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시간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제1여객터미널에 적용됐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예상 시간 사전 안내로 출국장 혼잡에 따른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항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형 서비스”라며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공항 운영 전반의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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