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품고 ‘에어제타’로 새 출발

박한나 2025. 8. 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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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품고 '에어제타(AIRZETA)'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 출범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나라 항공화물 성장의 역사를 함께 써 온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에어제타라는 하나의 팀으로 더 큰 도약과 혁신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는 항공 물류 전문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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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대표 “국내 최대 항공화물 네트워크 도약”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에어제타 마곡사무소에서 진행된 에어제타 출범식에서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왼쪽 세 번째)와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왼쪽 네 번째)가 장동철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 본부장, 박광근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장,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 원장과 에어제타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에어제타 제공]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품고 ‘에어제타(AIRZETA)’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 출범했다.

에어제타는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사무소에서 통합 출범식을 열고 사명을 기존 에어인천에서 에어제타로 바꿔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사명이 알파벳 A로 시작해 마지막 글자인 Z를 거쳐 다시 A로 끝나는 것처럼, 전 세계 공항을 순환하며 화물을 운송하고 글로벌 항공 물류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어제타는 ‘항공 물류의 새로운 미래, Beyond Asia to the World(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새 슬로건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인수하며 미주, 유럽 등으로 사업 영역이 크게 확장된 만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화물 전문 항공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에어제타는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이관받은 B747-400F(10대), B767-300F(1대) 등 중·장거리 화물기 11대와 기존에 운용한 중·단거리 B737-800F 4대 등 총 15대의 화물기 기단을 갖췄다.

이들 화물기로 총 21개의 전략 노선에서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제타는 향후 수익성이 높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및 특수화물 시장 입지를 넓히는 한편 글로벌 항공화물 허브로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기 주기장에선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제타의 첫 미주행 화물편 운항 기념행사가 열렸다.

김 대표는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나라 항공화물 성장의 역사를 함께 써 온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에어제타라는 하나의 팀으로 더 큰 도약과 혁신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하는 항공 물류 전문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한나 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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