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후 밥 먹다 날벼락'…식당에 차량 돌진해 1명 사망·6명 중경상
김지호 기자 2025. 8. 1. 16:59
운전자 '급발진' 주장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551718-1n47Mnt/20250801165915943preb.jpg)
[용인 = 경인방송] 오늘(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사망했고,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80대 여성은 의식 장애 상태로 구조됐는데, 병원으로 옮겨진 뒤 상태가 나빠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친인천 관계로, 장례식을 마친 뒤 식당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량은 식당 앞 철제 난간과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있던 손님들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대 운전자에게서 음주 등 다른 위반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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