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준우승만 두 번… 서어진, 프로 통산 첫 우승 기회 잡을까?

이상완 기자 2025. 8.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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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완 기자┃국가대표 출신의 서어진(24·대보건설)이 생애 첫 우승에 다가갔다.

서어진은 "2라운드 오전조까지 선두로 마무리했는데 우승만을 생각하진 않는다. 예전에는 상위권에 있으면 지키려고 하면서 오히려 페이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앞으로는 예선 탈락을 하더라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마음먹었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다. 순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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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진이 2025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14번홀 버디 후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STN뉴스] 이상완 기자┃국가대표 출신의 서어진(24·대보건설)이 생애 첫 우승에 다가갔다.

서어진은 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서어진은 현재까지 최민경(32·지벤트)과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전날(30일)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에 시작한 서어진은 이날만 8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수직상승했다. 서어진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벌써 프로 생활 5년차다.

지난 2023년까지 톱5 진입 두 번에 그쳤던 서어진은 지난 시즌 톱5 진입 세 번, 톱10 진입 여덞 번에 준우승은 두 번이나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서어진은 2라운드를 마친 후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았고 대부분 성공해서 버디를 많이 기록했다. 기분좋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어진이 2025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드 1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최근 상승 페이스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우승은 계획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그래서 우승이라는 결과보다는 오늘처럼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느낀다. 남은 이틀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다"고 했다.

남은 라운드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서어진은 "2라운드 오전조까지 선두로 마무리했는데 우승만을 생각하진 않는다. 예전에는 상위권에 있으면 지키려고 하면서 오히려 페이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앞으로는 예선 탈락을 하더라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마음먹었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다. 순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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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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