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명을 찾아라" 가평 폭우 실종자 수색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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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지난 폭우로 나온 실종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을 찾으려는 수색이 한창이다.
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토사에 파묻힌 시신은 마일리 캠핑장 산사태로 매몰됐다 실종된 40대 여성 A씨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경기북부지역에서 나온 사망자는 가평군 6명, 포천시 1명 등 7명이며, 남은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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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리 강변서 급류 휩쓸린 50대 1명 남아

경기 가평군에서 지난 폭우로 나온 실종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을 찾으려는 수색이 한창이다.
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토사에 파묻힌 시신은 마일리 캠핑장 산사태로 매몰됐다 실종된 40대 여성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0일 남편과 아들 2명 등과 함께 마일리 캠핑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큰 아들만 구조됐으며, 남편과 둘째 아들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로써 이번 폭우로 경기북부지역에서 나온 사망자는 가평군 6명, 포천시 1명 등 7명이며, 남은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한 명뿐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소방 219명과 경찰 223명, 군 408명 등 857명, 구조견 23마리, 드른 16대, 헬기 2대, 보트 10척 등 장비 93대를 동원해 13일차 수색에 나섰다. 수색 범위는 덕평리 켄싱턴리조트 인근부터 신청평대교와 청평댐 등 하류에 집중될 전망이다. 또 리조트 폐건물 지하 배수작업을 완료하면서 건물 내부 수색도 병행하고 있으며, 하천변 토사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강 바닥까지 수색하고 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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