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기업 5곳과 571억 규모 투자협약 추진

김준범 2025. 8.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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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국내 유망기업 5곳과 571억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업은 ㈜가스로드, ㈜엠아이디, ㈜워커린스페이스, ㈜이노윌, ㈜토모큐브다.

이들 기업은 지역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이전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이 대전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 결정을 내려준다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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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국내 유망기업 5곳과 571억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업은 ㈜가스로드, ㈜엠아이디, ㈜워커린스페이스, ㈜이노윌, ㈜토모큐브다.

이들 기업은 지역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이전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업 이전 등으로 발생하는 신규 일자리는 205개로 예측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이 대전의 가능성을 믿고 투자 결정을 내려준다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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