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남' 저격…"그건 아니지" ('라디오쇼')

이지은 2025. 8.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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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콜드플레이 콘서트 전광판에 포착된 불륜 커플 사건에 솔직한 반응을 드러냈다.

전민기는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콘서트가 열렸는데 중간에 전광판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순간이 있었다. 이때 화면에 5초 정도 잡힌 커플이 화제가 됐다. 껴안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한 명은 뒤돌고 한 명은 얼굴을 가렸다. 리더 크리스마틴이 '둘이 불륜 중이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거 같다'라고 농담했는데 진짜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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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박명수가 콜드플레이 콘서트 전광판에 포착된 불륜 커플 사건에 솔직한 반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전민기는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콘서트가 열렸는데 중간에 전광판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순간이 있었다. 이때 화면에 5초 정도 잡힌 커플이 화제가 됐다. 껴안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한 명은 뒤돌고 한 명은 얼굴을 가렸다. 리더 크리스마틴이 '둘이 불륜 중이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거 같다'라고 농담했는데 진짜였다"라고 설명했다.

논란의 당사자는 앤디 바이런 전 아스트로너머 CEO와 크리스틴 캐벗 전 최고인사책임자(CPO)로 바이런이 기혼자였던 사실이 드러나며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회사는 바이런을 해고했으며 캐벗도 자진 사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데 가지 마. 집에 있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앤디 바이런은 콘서트 주최 측과 콜드플레이 밴드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박명수는 "그건 아니지. 으레 그렇게 해왔던 거기 때문에 거기 있었던 게 잘못한 것"이라며 당사자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전민기 역시 "법률전문가들이 승소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실제 MSD 로펌의 변호사 캠런 다울라샤히는 "바이런이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고 입증할 수 있다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명예훼손을 입증하려면 불륜이 사실이 아니며 마틴이 이를 알면서도 악의적으로 언급했음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변호사 레이 세일리는 "공공장소에서는 사생활 보호 기대가 낮으므로 사생활 침해에 해당하지 않으며 마틴의 발언 역시 명예훼손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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