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내란특검, 김수경 통일부 전 차관 소환…'계엄 간부회의' 조사

최서진 기자 2025. 8. 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김수경 전 통일부 차관을 소환 조사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후부터 김 전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비상계엄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엔 외부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 주최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

한편 특검은 지난달 20일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국무회의 참석 경위 등을 조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엄 다음날 회의 참석…北 동향 등 논의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수경 전 통일부 차관이 2024년 11월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 계기 통일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1.1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고재은 이소헌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김수경 전 통일부 차관을 소환 조사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후부터 김 전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통일비서관과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7월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비상계엄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엔 외부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 주최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

당시 간부회의에는 실·국장과 본부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는데, 특검은 회의에서 북한 동향과 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회의 후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 기조를 견지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특검은 지난달 20일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국무회의 참석 경위 등을 조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jeko@newsis.com, hon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