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래시퍼드와의 재회에 “오랜만에 웃는 얼굴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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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는 K리그1 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에게도 특별한 하루였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동료, 마커스 래시퍼드와 한국 땅에서 다시 마주한 것이다.
7월 31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린가드는 선발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래시퍼드와 짧은 인사를 나눴다.
린가드와 래시퍼드,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이날 서울에서 다시 마주한 두 선수는 축구가 이어주는 인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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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열린 이번 경기에서 린가드는 선발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래시퍼드와 짧은 인사를 나눴다. 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함께 뛰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경기 후 두 선수는 라커룸 복도에서 재회했다. 린가드는 “래시퍼드를 오랜만에 봤고, 유니폼도 받았다”며 “특별한 얘기보다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를 조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3골을 넣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18세 공격수 라민 야말에 대해 “이미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며 “향후 2~3년 안에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를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린가드와 래시퍼드,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이날 서울에서 다시 마주한 두 선수는 축구가 이어주는 인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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