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파5홀 평균타수 1위 비결은? [KLPGA 오로라월드]

강명주 기자 2025. 8.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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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현조는 첫째 날 경기에서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어 유현조는 "미디어데이에서 말한 예상 우승스코어인 20언더파는 충분히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평균 타수 1위인 유현조는 특히 파5 홀에서 평균  4.6543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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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현조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현조는 첫째 날 경기에서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현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부터 새로운 캐디와 함께했는데, 생각보다 호흡이 좋아 걱정을 덜었다"고 말문을 열면서 "짧은 거리의 퍼트를 여러 번 놓쳤지만,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면서 예상보다 좋은 스코어를 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유현조는 "미디어데이에서 말한 예상 우승스코어인 20언더파는 충분히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새 캐디에 대한 추가 질문에 유현조는 "공식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였지만, 원래 알고 지내던 캐디라 부담 없이 플레이 했다. 최종 판단은 내가 하지만 도움되는 조언도 잘해줬다"고 답했다.



 



첫날 실수에 대해 유현조는 "1번홀에서는 미스샷 이후 어프로치는 괜찮았지만 퍼트 실수를 했고, 11번홀에서는 짧은 퍼트를 놓쳤다. 실수가 4번 정도 있었지만,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설명했다.



 



평균 타수 1위인 유현조는 특히 파5 홀에서 평균  4.6543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파5홀 공략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에 대해 유현조는 "파5홀에서 투온이 되면 버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거리가 중요하다. 또, 퍼트가 따라주지 않으면 버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퍼트도 관건이다. 사실 둘 다 잘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코스가 해발 500m 정도에 위치해 있다. 비거리 영향에 대해 유현조는 "거리 차이를 확실히 느꼈다. 연습 라운드에서도 예상 거리보다 많이 남았고, 다른 선수들도 비슷하게 느꼈다고 했다. 오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대략적으로 250야드 정도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날씨에 대해서 유현조는 "오전에는 흐려서 버틸 만했다. 그러나 오후에 해가 뜨면서 엄청 더워지기 시작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연속 톱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조는 "사실 처음에는 그 기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해주시면서 대기록인 걸 느끼기 시작했다. 기록을 크게 의식하지는 않지만, 좋은 성적이 이어지는 건 기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현조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그린 사이드의 경사와 위치를 잘 파악하고, 무리한 공략보다는 파세이브를 목표로 하겠다. 파5홀에서 기회가 왔을 때 버디를 노릴 생각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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