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공모가 ‘상단’ 7700원 확정…5~6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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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77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K2 전차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삼양컴텍의 독보적인 방탄 솔루션은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와 맞물려 삼양컴텍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 확장성에 공감해 준 국내외 우량 투자자의 높은 자발적 의무보유확약으로 올해 코스닥 기준 가장 큰 공모 규모에도 IPO 흥행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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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수량 99.9%, 희망 범위 상단 이상 가격 제시
주문 물량 44.8% 의무보유확약…이달 18일 상장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K-방산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7700원으로 확정했다.
삼양컴텍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6600~7700원 상단인 7700원에 확정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체 참여 수량 기준 99.9%(가격 미제시 포함) 이상이 밴드 상단인 77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최종 공모금액은 111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17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체 주문 물량 중 44.8%가 의무보유확약을 설정함으로써 올해 코스닥 IPO 기준 가장 큰 공모 규모(1117억원)임에도 가장 높은 확약 비율을 달성하는 등 기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는 시장에서 삼양컴텍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K2 전차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삼양컴텍의 독보적인 방탄 솔루션은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와 맞물려 삼양컴텍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래 확장성에 공감해 준 국내외 우량 투자자의 높은 자발적 의무보유확약으로 올해 코스닥 기준 가장 큰 공모 규모에도 IPO 흥행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양컴텍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포트폴리오 확대 △공장 증설 및 연구소 이전 △M&S 사업 자동화 등 핵심 투자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는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높아지는 글로벌 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대와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첨단 방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양컴텍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8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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