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윤경호, 토르 아닌 할리퀸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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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이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트리비아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윤경호가 맡은 동배는 좀비가 되어버린 딸 수아(최유리)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인 놀이공원에 함께 가기로 한 정환(조정석)과 동행한다.
놀이공원 입장 할인을 받기 위해 '토르' 코스프레를 한 채 등장한 동배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좀비딸'의 넘버원 웃음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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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정석 윤경호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등이 호흡을 맞췄다.
윤경호는 토르 분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윤경호가 맡은 동배는 좀비가 되어버린 딸 수아(최유리)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인 놀이공원에 함께 가기로 한 정환(조정석)과 동행한다. 놀이공원 입장 할인을 받기 위해 ‘토르’ 코스프레를 한 채 등장한 동배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좀비딸’의 넘버원 웃음 버튼이다.
여기에 “토르? 도른 거 아니냐?”라는 밤순(이정은)의 찰진 애드리브가 더해져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윤경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꼽은 동배의 ‘토르’ 분장에 뜻밖의 비하인드가 있었으니, 원래는 ‘할리퀸’이 될 뻔했다는 것. ‘할리퀸’ 캐릭터를 참고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필감성 감독이 ‘토르’를 제안했고, 그렇게 ‘동토르’가 탄생할 수 있었다.



분장팀은 가장 먼저 “어느 정도 연령대의 할머니로 보여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다양한 연령대 별로 수많은 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 번의 테스트 과정마다 5시간이 소요되는 대장정이었다. 밤순의 러블리한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정은, 필감성 감독과 끝없는 논의를 거쳐 전무후무한 ‘만찢할머니’가 완성됐다.

채경선 미술감독의 손을 거쳐 “동화책을 넘기는 느낌”의 정겹고 따뜻한 ‘밤순’ 집이 탄생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원작을 그린 이윤창 작가의 고향이 바로 남해라는 점이다. 필감성 감독도 이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어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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