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와 만남으로 마음 다잡은' 박민지 "통산20승+초대챔피언 기대" [KLPGA 오로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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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민지는 "신규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자마자 느낀 생각은 '귀엽다!'였다. 캐릭터도 귀엽고 인형도 정말 귀여워서 기분이 좋다. 덥지만 이런 좋은 기분으로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고, 1라운드도 잘 쳤으니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통산 20승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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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첫째 날 경기에서 5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만족하는 하루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하지만 놓친 찬스가 많았을 정도로 샷이 좋았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웠다. 스트로크 세기나 라인 보는 것이 조금씩 안 맞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이번 코스에 대해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파5는 투온 되는 홀이 있어 버디 이상을 잡고자 노력해야 하고, 반면 파3는 긴 편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민지는 "전반과 후반 코스 느낌이 다른 것도 재미있다. 마운틴 코스는 블라인드 홀이 많고, 레이크 코스는 파3가 까다롭다. 그리고 여름인데 이 날씨에 비해 그린도 많이 느리지 않고 좋다"고 덧붙였다.
좋은 위치에서 대회를 시작한 박민지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오늘처럼 쳐야 할 거 같다. 전장이 긴 편은 아니지만 그린이 생각보다 언듈레이션이 있어서 가야할 곳과 가면 안 되는 곳이 정해져 있다. 아이언 샷을 조금 더 날카롭게 다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지는 이전에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대보 하우스디 오픈 초대 챔피언으로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20승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초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대해 박민지는 "신규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자마자 느낀 생각은 '귀엽다!'였다. 캐릭터도 귀엽고 인형도 정말 귀여워서 기분이 좋다. 덥지만 이런 좋은 기분으로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고, 1라운드도 잘 쳤으니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통산 20승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민지는 2주간 휴식기에 대해 "운동하고 먹고 자고 웃고 했다. 골프와 삶의 밸런스를 잘 맞춰 생활했다"고 언급한 뒤 "그리고 신지애 언니랑 밥을 한 번 먹었는데, 언니가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주 동안 보완된 것이나 변화된 것'에 대한 추가 질문에 박민지는 "아이언을 바꿨다. 괜찮은 느낌이다. 사실 내가 클럽에 예민한 편이라 같은 채를 10년 쓰고 했었는데, 요새는 골프에 대한 예민함을 없애려 노력 중이라 바꿔봤는데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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