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 김포공항서 ‘날아라 독립의 꿈’ 항공독립운동사 주제 전시회

정충신 선임기자 2025. 8.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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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국민 일상 속 보훈 문화 향유 및 대국민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와 협력 전시를 추진, 1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항공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날아라 독립의 꿈' 전시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독립 정신이 모든 국민의 가슴에 새겨져 일상 속 보훈 문화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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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한국공항공사 협력 전시, 9월 14일까지 김포공항에서
한인비행가양성소에서 훈련 받은 박희성이 1920년 7월 7일 자로 발급받은 국제 항공 비행사 면허증이다. 비행사 자격증 취득 후, 박희성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육군 비행병 참위(소위)로 정식 임명됐다.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국민 일상 속 보훈 문화 향유 및 대국민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와 협력 전시를 추진, 1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항공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날아라 독립의 꿈’ 전시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2월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공항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항공독립운동을 주제로 청주·김해·여수공항에서 순차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날아라 독립의 꿈’ 전시장 모습. 독립기념관 제공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김포공항(8월1일~9월14일)과 울산공항(9월17일~11월2일)에서 전시 개최로 더 많은 국민에게 항공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 구성은 1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총장 노백린 등의 주도로 추진한 미국 윌로스 한인비행가양성소의 설립 준비와 개교 이와 관련된 내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항공독립운동에 헌신한 안창남, 권기옥, 최용덕, 김신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김포의 독립운동사 소개로, 관람하는 국민이 곳곳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던 독립운동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내용과 연계해 비행사들의 물품 등으로 재구성한 가방을 비치하고, 관람 소감,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학예사 특별 해설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독립 정신이 모든 국민의 가슴에 새겨져 일상 속 보훈 문화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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