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성과로 시민에 답한다"···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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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개발과 경제일자리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체계에서의 첫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제는 계획을 넘어 성과로 시민께 답해야 할 때"라며 "도시개발과 기업·일자리 기능을 하나로 묶은 만큼, 반환공여지 개발, AI 혁신 클러스터,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의정부를 경기 북부의 확실한 성장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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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공여지부터 의정부역세권 등 핵심 사업 속도↑

경기 의정부시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개발과 경제일자리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체계에서의 첫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3년간 구축한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1년 동안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이다.
1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반환공여지 활용을 위한 제도 정비 및 개발계획 수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본부 이전 △바이오기업 투자협약 체결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경기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지정 등 미래산업도시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개발과 기업·일자리 부서를 하타로 통합, 개발계획과 기업유치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이는 계획 중심 행정에서 실행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정부의 ‘경기 북부 반환공여지 활용 전향적 검토’ 방침을 기회로 삼아 도시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캠프 잭슨을 디지털헬스케어 복합허브로, 캠프 카일은 바이오클러스터,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는 미디어콘텐츠·AI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캠프 스탠리는 IT클러스터로 개발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캠프 카일과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2027년 정식 지정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외국인투자기업과 연계한 신성장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도심 중심인 ‘의정부역세권’ 개발도 본격화된다. 역세권 일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해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창업·상권·생활SOC 기능을 확충하고, 도심형 일자리와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국방벤처센터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경기도 공모를 통해 의정부시에 국방벤처센터를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산혁신 거점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해 지역 활력을 높일 계획으로, 오는 9월 5일 회룡천에서 첫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제는 계획을 넘어 성과로 시민께 답해야 할 때”라며 “도시개발과 기업·일자리 기능을 하나로 묶은 만큼, 반환공여지 개발, AI 혁신 클러스터,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의정부를 경기 북부의 확실한 성장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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