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청와대 관람 전면 중단…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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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관람이 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의 일환이다.
7월 말 기준으로 개방 이후 청와대를 다녀간 관람객은 852만130명으로 집계됐다.
청와대는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70여년 간 대통령이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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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관람이 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2022년 5월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민간에 개방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의 일환이다. 청와대재단은 “종합적인 보안·안전 점검과 시설물 보수를 위해 청와대 관람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복귀가 가시화하면서 지난 7월16일부터 실내 관람은 제한됐고,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 등 외부 동선만 개방됐다. 관람 인원도 회차당 200명, 하루 최대 2000명으로 제한됐다. 7월 말 기준으로 개방 이후 청와대를 다녀간 관람객은 852만13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집무실 청와대 복귀 작업을 마치고 일부라도 청와대를 다시 개방할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했지만,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복귀 의사를 거듭 밝혔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259억원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
청와대는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70여년 간 대통령이 머물렀다. 4대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노태우 대통령이 본관과 관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을 신축하면서 1991년 오늘의 모습을 갖췄다. 김영삼 대통령은 1993년 취임 후 옛 청와대 본관을 철거하고,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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