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KL파트너스,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수 확정…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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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 8월 1일 오후 1시 조선비즈RM리포트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으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JKL파트너스의 엘비엠(LBM) 인수에 따른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LBM은 런던베이글뮤지엄, 아티스트베이커리, 카페 레이어드 등을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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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으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JKL파트너스의 엘비엠(LBM) 인수에 따른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LBM은 런던베이글뮤지엄, 아티스트베이커리, 카페 레이어드 등을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기업이다.
앞서 JKL은 지난달 LBM과 약 2000억원 중반대의 가격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전에는 이니어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포함해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 등 10여 곳이 참여했으나, 자금 조달 여력이 확보된 JKL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BM의 지난해 매출은 796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1.1%, 9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04억원으로 80.5%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71억원, EBITDA 마진율은 34%에 달했다. 식음료(F&B) 업계에서 이처럼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는 사례는 드물다는 평가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에 대해 식음료·외식 업종 내 경쟁 제한성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조건 없이 승인했다. 공정위는 시장 점유율, 진입 장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뚜렷한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시장 점유율, 진입 장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뚜렷한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시장에선 이번 인수를 통해 JKL이 국내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K-푸드의 글로벌 확장에 투자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안국에 첫 매장을 열었다. 창업자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라는 단어 조합에서 착안해 브랜드명을 만들었고, 독특한 콘셉트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국내에서는 도산, 잠실, 제주,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 점포를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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