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지하철에 이불 깔고 쿨쿨…중국도 경악한 민폐 승객
김자아 기자 2025. 8. 1. 13:22

전 세계 곳곳이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에어컨 찬바람을 찾아 지하철 내부에 담요를 깔고 누운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중국 안후이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더우인 등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후베이성의 한 지하철 안에서 담요를 깔고 누워 잠든 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하철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누운 이 노인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다 잠이 들었고, 휴대전화에서는 계속해서 큰 소리가 흘러나와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깊게 잠든 이 노인은 종점에 도착해서도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영상이 확산하자 지하철 당국은 객실 안에서 잠자는 것은 몰지각한 행동이라며 적발될 경우 즉시 퇴장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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