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도 없이 사라진 남친, 숨겨둔 여자만 다섯이었다 ('궁금한 Y')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흔적 없이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적을 파헤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에게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남자친구 A 씨는 10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패션쇼와 광고 촬영장을 누비던 인물이다. 매사에 열정적이었던 A 씨는 7월의 어느 날 연기처럼 사라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함께 할 미래를 그려왔던 여자친구 B 씨는 애타는 마음으로 A 씨를 찾지만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된다. 전북 부안의 한 절벽 위에서 A 씨가 몰던 자동차가 발견된 것.
또 인근 해안 절벽 끝자락에서 소주병, A 씨의 옷과 신발이 나와 비극적인 결말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A 씨가 사라지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유서를 건넨 소식이 알려지면서 B 씨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졌다.
하지만 A 씨의 행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A 씨의 소지품이 발견된 해안의 경우 절벽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도 3~4일 이내에 시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A 씨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B 씨는 한 통의 연락을 받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실종된 A 씨에게 또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A 씨와 모종의 관계로 얽힌 여성들이 5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를 취재하던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A 씨의 행방과 관련해 결정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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