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류여해 등 국힘 최고위원 탈락…당대표 후보는 모두 예비경선 진출(상보)

김한영 2025. 8. 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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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가나다순) 최고위원 후보자를 부적격 판정 기준에 따라 컷오프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당대표 후보 5인(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은 모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반면 당대표 후보 5명은 부적격 심사 결과 전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후보도 모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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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힘 선관위 회의 브리핑
"당대표 후보 5人→4人으로 추린다"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은 1일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가나다순) 최고위원 후보자를 부적격 판정 기준에 따라 컷오프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당대표 후보 5인(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은 모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조경태 의원, 장동혁 의원, 주진우 의원. (사진 = 이데일리DB)
함인경 국민의힘 선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함 대변인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기준에 따랐다”며, 컷오프된 최고위원 후보자 4명은 당 최고위원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류여해 후보는 명태균 씨의 공개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김소연 후보는 명 씨의 변호를 맡은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연관성과 여러 사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위원 후보 4명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당초 등록된 최고위원 후보 15명은 11명으로 줄었다.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 후보가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반면 당대표 후보 5명은 부적격 심사 결과 전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오는 3~4일 실시하는 비전대회에서 미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한 뒤 5~6일 양일 동안 당심 50%·대 민심 50%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7일, 경선 진출자를 당대표 4명, 최고위원 8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후보도 모두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청년 최고위원직은 예비경선에서 4명을 본선 후보로 확정하는 만큼, 이들은 모두 자동으로 본경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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