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신태용 부임설 가운데 수원FC 상대…6경기 무승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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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수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울산은 오는 2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11위 수원FC와 7위 울산 사이 격차는 승점 6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는 잔류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수원FC는 울산을 상대로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서도 자신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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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빠진 울산, 그라운드 안팎서 위기 고조
수원FC는 윌리안 맹활약 힘입어 3연승 중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124858309wcwt.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수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울산은 오는 2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31(8승 7무 8패)로 7위, 수원FC는 승점 25(6승 7무 10패)로 11위다.
이번 경기는 당초 지난 6월22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울산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미뤄졌다.
'K리그1 3연패'에 빛나는 울산은 올 시즌 클럽월드컵 전후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6경기 무승(3무 3패)에 허덕이고 있으며, 클럽월드컵과 하나은행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공식전 10경기 무승(3무 7패)이다.
지난해 여름 축구대표팀으로 떠난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김판곤 감독도 사면초가에 몰렸다.
'처용전사(울산 서포터스)'는 최근 김 감독의 퇴진을 강하게 외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김 감독이 프로축구 팀 K리그 사령탑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나섰을 때도 '김판곤 나가'라는 외침이 퍼졌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말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124858478fhiw.jpg)
울산이 김 감독과 작별하고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거란 소문도 돈다.
지난달 31일 축구계에 따르면 울산은 신 감독에게 사령탑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도 뉴시스를 통해 울산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게 맞다며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울산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흔들리는 상황 속에 수원FC를 상대한다.
기대주는 올여름 새로 합류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말컹이다.
말컹은 2018시즌 경남FC에서 뛰던 시절 리그 26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직전 경기였던 강원FC와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말컹이 위기에 빠진 울산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윌리안(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is/20250801124858636qdrb.jpg)
반면 김은중 감독이 수원FC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광주FC(2-1 승), 포항 스틸러스(5-1 승), FC안양(2-1 승)을 연달아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K리그1 최고의 외국인 용병으로 평가받는 안데르손이 FC서울로 떠났지만 오히려 반등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새로 합류한 윌리안, 안드리고, 한찬희, 안현범 등이 있다.
특히 서울에서 영입된 윌리안이 3경기 연속 득점(4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11위 수원FC와 7위 울산 사이 격차는 승점 6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는 잔류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수원FC는 울산을 상대로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서도 자신감을 얻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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