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독립운동가 20인과 함께하는 광복의 기쁨, ‘다시 웃는 그 날’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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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웃는 얼굴로 전시한 사진전 '다시 웃는 그 날' 개막식이 1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문덕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신경호 도 교육감,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전혁찬 도 복지정책과장,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김진승 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도 보훈단체장 등 내빈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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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광복기념관서 10일까지 관람 가능

강원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웃는 얼굴로 전시한 사진전 ‘다시 웃는 그 날’ 개막식이 1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문덕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신경호 도 교육감,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전혁찬 도 복지정책과장,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김진승 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도 보훈단체장 등 내빈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룬 광복의 기쁨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그동안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원 출신 독립유공자 20인을 선정해 수형사진 등 어둡게 남아있던 흑백사진을 AI 기술을 활용해 웃는 얼굴로 복원했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기념사에서 “사진전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 뿐 아니라 국가를 위한 헌신은 끝까지 기억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실천하는 자리”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누군가의 이름 없는 헌신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며, 이 전시회가 예우를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전혁찬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은 시대가 변해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을 가능하게 한 독립유공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고 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강원지역 독립운동가 20인의 삶을 마주하는 이 전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한 이들의 선택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책임과 가치를 전하고 있는지 다시 묻고 있는 것 같다. 그 답은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도교육청은 교육을 통해 역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와 정체성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되새기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없었다는 지금의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호국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민들과 함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는 “오늘의 사진 전시회는 강원지역 독립유공자 20인의 명예를 기림과 동시에 후손에게는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일깨우고 자긍심을 함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손들에게 떳떳한 나라를 물려주고자 하셨던 선열들의 광복의 염원을 마음 깊이 새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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