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균형 발전, 국가 생존 위한 생존 전략”

이세훈 2025. 8.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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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 전국 광역단체장을 만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역과의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주재하며 "대한민국은 불균형 성장을 국가 성장전략으로 채택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까 모든 자원들을 특정 지역, 특정 영역, 특정 부류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라고 하는 것이 생겨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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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주재
“지역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 전략 존중할 것”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시도지사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 전국 광역단체장을 만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역과의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주재하며 “대한민국은 불균형 성장을 국가 성장전략으로 채택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까 모든 자원들을 특정 지역, 특정 영역, 특정 부류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라고 하는 것이 생겨났다”고 진단했다.

또, “새로운 정부는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 균형 발전이 지역에 대한 배려 또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중앙정부 입장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여러분께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 무엇인지 제시를 해주시면 저희가 가급적 그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지방자치가 큰 기여를 해 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든든한 뿌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서 해당 지역 지방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도 노력해 주시겠지만 중앙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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