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망 건설 경과지역 주민 무료 건강검진 시행

조율 기자 2025. 8. 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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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한일병원과 강원도 오지 전력설비 경과지 주민들에게 무료 종합 건강검진과 상담을 시행했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한전 HVDC건설본부, 강원본부와 한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민·관 협업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일병원 의료진 21명과 한전 봉사단 10명 등 총 31명이 현장을 찾아 주민 대상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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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의료진이 강원도 오지 주민과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한일병원과 강원도 오지 전력설비 경과지 주민들에게 무료 종합 건강검진과 상담을 시행했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한전 HVDC건설본부, 강원본부와 한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민·관 협업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주민의 건강 지원을 위해 한전 기부금 6000만원과 한일병원 사회사업기금 2800만원 총 8800만원이 투입됐다.

검진대상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정선군 귤암리·가수리, 평창군 지동리 일대 주민 총 97명이다. 한일병원 의료진 21명과 한전 봉사단 10명 등 총 31명이 현장을 찾아 주민 대상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X-ray 촬영, 당뇨·췌장 기능, 간 기능, 종양 검사, 뇌·심혈관 질환, 혈액검사 등 총 17개 항목으로, 진단 후에는 개별 건강상담과 의약품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건강국수’를 제공해 단순 건강검진 외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한전은 오는 11월 경북 봉화군에서 두 번째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기 한전 HVDC건설본부장은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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