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털과 건강 모두 좋아졌어요"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하는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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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것 자체가 너무 기뻐요."
전인지의 애칭은 '메이저 퀸'이다.
그런 전인지가 오랜 부침을 털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
전인지는 "골프를 시작했을 때 훌륭한 골퍼가 돼 부모님께 TV로 내 스윙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좋은 골프를 치는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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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것 자체가 너무 기뻐요."
전인지의 애칭은 '메이저 퀸'이다. 메이저 대회에 유독 강해 붙은 애칭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거둔 4승 중 3승이 메이저 대회다. 한미일 통산 15승 중 8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뒀다. 그런 전인지가 오랜 부침을 털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4위로 시작했다. 5언더파 공동 선두 오카야미 에리, 다케다 리오(이상 일본)와 2타 차다.
전인지의 마지막 우승은 2022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다. 이후 우승과 거리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11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AIG 여자오픈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전인지는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시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 멘털과 건강 문제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이제 멘털과 건강 모두 아주 좋아졌다. 돌아온 것 자체가 기쁘다"면서 "LPGA 투어에서 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을 뛰었다. 지난해 휴식 전까지는 그런 휴식이 없었다. 목표를 재설정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다.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차례로 석권했다. AIG 여자오픈 혹은 셰브론 챔피언십 중 한 대회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전인지는 "골프를 시작했을 때 훌륭한 골퍼가 돼 부모님께 TV로 내 스윙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가 됐다"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좋은 골프를 치는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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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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