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0P 급락… 李정부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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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상 최고가' 경신까지 바라봤던 코스피 지수가 1일 오전 3% 넘게 하락하며 32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가 장중 3% 넘게 하락한 것은 이재명 정부 들어 최대 낙폭이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35.12포인트) 내린 3210.32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워 오전 11시 현재 3149.9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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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호관세 7일부터 발효
박정경 기자,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최근 ‘사상 최고가’ 경신까지 바라봤던 코스피 지수가 1일 오전 3% 넘게 하락하며 32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가 장중 3% 넘게 하락한 것은 이재명 정부 들어 최대 낙폭이다.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지만 경제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부담이 겹치면서 매도 물량이 쏟아진 탓으로 읽힌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35.12포인트) 내린 3210.32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워 오전 11시 현재 3149.92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 8분쯤 전 거래일보다 3.71%(120.43포인트)나 내린 3125.01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약 4412억 원과 6024억 원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등 68개국과 유럽연합(EU)에 적용하는 국가별 상호관세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서명부터 7일 이후 0시 1분부터 적용한다고 명시돼 있어 8월 7일 0시 1분(한국시간 8월 7일 오후 1시)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경·민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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