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작업하던 60대 감전되고 추락해 숨져

천경석 기자 2025. 8.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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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에서 전선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전북소방본부 등 설명을 들어보면 1일 아침 7시30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터널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ㄱ(69)씨가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씨는 전신주에 임시로 설치된 변압 시설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감전돼 땅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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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신주에서 전선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전북소방본부 등 설명을 들어보면 1일 아침 7시30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터널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ㄱ(69)씨가 감전돼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양팔과 가슴 등 부위에 화상을 입고 주변인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ㄱ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그는 이날 작업을 하기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로 확인됐다.

ㄱ씨는 전신주에 임시로 설치된 변압 시설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감전돼 땅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경위를 확인한 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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