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김정민, 팬들이 모은 조의금 전액 기부…"어머니 뜻, 환우들에게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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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어머니의 별세 후 팬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민은 최근 모친 고(故) 김옥분 씨의 장례를 마친 후, 팬클럽 '김정민과 친구들'과 함께 모은 조의금 350만 원을 KBDCA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한국혈액암협회 측은 "김정민 홍보대사와 팬클럽의 정성 어린 나눔은 환우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금은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직접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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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김정민이 어머니의 별세 후 팬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민은 최근 모친 고(故) 김옥분 씨의 장례를 마친 후, 팬클럽 '김정민과 친구들'과 함께 모은 조의금 350만 원을 KBDCA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혈액암 및 기타 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민은 현재 한국혈액암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1,000만 원을 후원하며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바 있다.
김정민은 이번 기부에 대해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많은 팬분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위로를, 다시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어머니께서 생전에 강조하셨던 '사람을 돕는 삶'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부가 투병 중인 환우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혈액암협회 측은 "김정민 홍보대사와 팬클럽의 정성 어린 나눔은 환우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금은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직접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슬픔 속에서도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의 약속도 지켰다. 그는 현재 뮤지컬 '2025 맘마미아!'에서 '샘' 역을 맡아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전국 투어 콘서트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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