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알파카, 세계 최고령 기록…장수 비결은 '여유로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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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사는 27살 알파카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알파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31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올해 27세 185일이 된 알파카 '와이누이'는 지난달 6일 세계 최고령 생존 알파카로 기네스에 등재됐습니다.
그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진 동물을 키우고 있다니 놀랍다"며 "와이누이는 정말 특별한 알파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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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y/20250801113944163bxqi.jpg)
뉴질랜드에 사는 27살 알파카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알파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31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올해 27세 185일이 된 알파카 '와이누이'는 지난달 6일 세계 최고령 생존 알파카로 기네스에 등재됐습니다.
알파카의 평균 수명은 15~20년으로, "와이누이는 아주, 아주, 아주 노인"이라고 주인 비키 코디어는 말했습니다.
와이누이는 1998년 1월 2일 '호손든' 이라는 알파카 농장에서 태어나, 어미와 함께 뉴질랜드 와이누이 베이로 이주해 지금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비키의 여동생이 알파카 경매에서 와이누이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비키 가족이 와이누이를 데려오게 됐습니다.
![[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y/20250801113944482jzed.jpg)
장수 비결, 쾌적한 생활환경이 꼽힙니다.
와이누이의 하루는 '와이누이가 하고싶은 대로' 시작됩니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고 들판을 산책한 뒤, 다시 배가 고파지면 집으로 돌아와 또 밥을 먹습니다.
비키는 "만약 저녁 식사가 늦어지면 와이누이는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와이누이가 다소 투덜거리는 노인이 됐지만, 젊었을 땐 무리의 망을 보던 녀석"이라고 회상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시력이 나빠진 와이누이는 집 근처의 작은 풀밭 등 익숙한 동선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1/newsy/20250801113944699nfbe.jpg)
비키는 "와이누이는 멋쟁이"라며 "겨울에는 춥지 않게 따뜻한 옷을 입고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가 한 방울만 떨어져도 바로 실내로 들어와 마를 때까지 나가지 않는다"며, 와이누이의 여유로운 삶이 장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진 동물을 키우고 있다니 놀랍다"며 "와이누이는 정말 특별한 알파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네스 #알파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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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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