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유정후, 츄 도발에 평정심 잃었다…충격의 ‘여밍 아웃’[종합]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유정후가 츄의 도발에 ‘여밍 아웃’을 투척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는 ‘대혼란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 4회는 청정 감성 청춘 로맨스의 무해한 재미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먼저 박윤재(윤산하)는 현상 유지를 약속한 김지훈(유정후)에게 김지은(아린)이 했던 것처럼 젤리를 주며 같이 용기를 내보자고 북돋웠다. 이후 김지훈은 김지은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 이춘희(도지원)와 아빠 김순호(이윤건)에게 했던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본가로 향했고, 김지훈을 김지혜(최윤라)의 남자친구라고 오해한 엄마와 아빠는 진수성찬을 차려주며 환영했다. 김지훈은 몇 번의 위기를 무사히 넘겼지만 이춘희가 머리 위 찻잔을 꺼내려다 넘어진 순간, 이춘희를 안으며 “엄마 그러기에 내가 진작에 저기 무거운 찻잔들 아래로 옮기라고 했잖아”라고 얘기하면서 정체가 탄로 나고 말았다. 이춘희는 놀랐을 김지훈의 손을 잡아주며 미안해했지만, 김지훈은 “근데 나 되게 잘 생겼지?”라고 장난치며 도리어 속상한 엄마를 위로했다.

하지만 박윤재는 이민혁이 “너무 좋다. 자주자주 초대해 주라 형”이라며 김지훈에게 안기자 질투로 힘 조절에 실패해 케첩을 김지훈의 옷에 뿌리는 실수를 했고,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 김지훈을 쫓아왔던 최유리는 상탈한 김지훈의 모습에 얼굴이 새빨개졌다. 묘한 기분이 든 박윤재는 최유리가 김지훈의 집에 잔다는 소리에 낯부끄러운 상상을 하며 “남녀 사이에 그런 게 어딨어. 아니 남녀가 아니잖아. 으악!!”이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김지훈은 학술 발표를 하는 박윤재를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와 걱정을 불식시켰고, 강민주(츄)와 식사를 하던 박윤재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김지훈이 싸 온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학술 발표 후 뒤풀이에 간 박윤재는 김지훈에게 현장 상황을 알려주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강민주가 박윤재를 응급실로 옮긴 사이 김지훈이 사색이 된 채 응급실에 도착했다. 김지훈은 자신이 옆에 있겠다며 강민주를 보내려고 했지만, 강민주가 “제가 있을 건데요?”라고 반격하면서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더욱이 응급실로 찾아온 박윤재의 엄마 김은숙(조은숙)과 아빠 박일조(김광식) 앞에서 간호사가 강민주를 여자친구라고 언급하자, 강민주 역시 “오빠와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있어요”라며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해 김지훈을 경악하게 했다.
더불어 강민주는 “윤재, 여자친구 있는 걸로 아는데요”라는 김지훈의 말에 “그쪽이 무슨 상관이죠? 누가 보면 윤재 오빠 여자친구인 줄”이라며 피식 웃은 후 “윤재 오빠 좋아하고 있어요. 꽤 오래전부터”라고 공개 고백을 해 김지훈을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강민주가 박윤재 부모를 향해 부모님도 모르실 정도면 박윤재와 여자친구가 그렇게 깊은 사이는 아닐 거라고 전하자, 김지훈은 평정심을 잃은 채 “박윤재와 여자친구가 서로 죽고 못사는 깊은 사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급기야 “어떻게 믿냐”는 강민주의 말에 “믿어요. 내가 박윤재 여자친구니까!”라는 폭탄 발언을 터트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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